
평일 오전, 친구들과 함께 바르다 커피 타워 360에 다녀왔어요. 이름처럼 360도 파노라마 뷰를 자랑하는 전망대형 카페인데, 외관부터 남다른 분위기를 자랑해요.여유로운 분위기의 평일 오전평일 오전 시간이라 그런지 손님이 많지 않아 한가롭고 조용했어요. 북적이지 않아 친구들과 여유롭게 이야기 나누며 힐링할 수 있었습니다.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잠시 숨 돌리기 좋은 곳이었어요.외관 & 첫인상도착하자마자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건 독특한 건물 구조! 원형 전망대가 건물 꼭대기에 자리잡고 있어서 멀리서도 금방 눈에 들어왔어요. ‘커피의 전당’이라는 문구처럼 뭔가 거창한 느낌도 들고요.입구 앞에는 하트 모양의 조형물과 깔끔하게 정돈된 정원, 그리고 널찍한 주차 공간이 있어서 접근성도 좋았어요. 사진 찍기 딱 좋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