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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 갔다가 발길을 멈췄다.
학, 어릴 적 최애 초콜릿, 크런키가 무려 BIG 사이즈로 딱!
“바삭하게 채운다”는 문구에 이미 내 다이어트는 무너졌다.
갈색 포장지의 묵직한 존재감에 마음까지 달달해진다.
크런키하면 저 바삭함이지~~
한입 베어 물면, 역시 이 맛이야
기존보다 훨씬 크고 두툼한 BIG 크런키.
입 안 가득 퍼지는 달콤한 초콜릿과
쌀 크리스피의 바삭바삭한 식감이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
카페에 와서 아메리카노와 함께 리프레쉬 중 ^^
크런키는 정말, "초콜릿 속에 씹는 재미"를 아는 초콜릿이다.
묵직하면서도 깔끔한 단맛, 그리고 고소한 뒷맛까지.
손이 멈추질 않는다 ~~
어릴 때 그 맛, 그대로다. 아니, 더 커져서 돌아온 맛!
저 두께에 한번 더 감탄, 왠지 모를 든든함!
송송이 박힌 알갱이들, 빨리 씹고싶다!!
성분도 살짝 체크해봤어요
- 총 내용량: 82g (1회 섭취 기준)
- 열량: 445kcal
- 주요 성분: 설탕, 식물성 유지, 전지분유, 코코아매스, 쌀 크리스피(쌀, 맥아엿 등), 코코아버터 등
- 알레르기 정보: 우유, 대두 함유 (해당 성분에 민감하신 분들은 주의!)
당류와 지방은 꽤 높은 편이니, 폭식은 주의!
하지만 가끔은 이런 초코 하나가 스트레스 다 날려주잖아요.
마무리 하며
요즘 워낙 다양한 초콜릿이 쏟아지지만,
'롯데 크런키는 언제나 ‘기본 중의 기본으로 남아 있습니다.
특별한 날 아니어도, 가볍게 하나 사서 기분 업하기 딱 좋은 간식!
오늘은 당 과다로 다이어트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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